대한변호사협회가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 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특위는 자원 변호사 약 100명으로 구성됐고, 하창우 전 대한변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번 특위는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족 등을 대리해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 법률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 재난기본법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보완팀도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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