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6개월 만에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가 한 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7세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기저질환이 악화돼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에 따른 사망 사례를 공식 발표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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