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차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순방을 떠났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늘(11일)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향했습니다.
출국장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나와 배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여러 고민이 많았지만, 국익과 미래가 걸린 중요 외교 일정이라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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