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강호' 캐나다를 잡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문하연의 쐐기 골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연령별 축구대표팀을 통틀어 첫 여성 사령탑에 오른 황인선 감독은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뒀는데요.
소감 함께 들어보시죠.
<황인선 / 20세 이하 여자대표팀 감독> "강팀이 꼭 이긴다는 법칙도 없는 게 축구고 피지컬이 좋다고 해서 승리하는 게 축구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축구를 해서 좋은 소식을 계속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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