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외국환 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은 655억9,000만 달러로, 1분기보다 0.1% 늘며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한은은 "수출입 규모는 축소됐지만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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