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143일째 농성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낙농업계가 정부의 낙농제도 개편과 원유 기본가격 협상 지연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충남도지회는 오늘(11일) 충남도청에서 낙농가 총궐기대회를 열고 사룟값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충남지역 낙농가들은 낙농 문제를 물가와 결부시킨 낙농대책 정부안은 낙농 생산 기반 붕괴를 촉진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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