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오늘 (26일) 개방된 청와대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우리의 영웅을 예우한다'는 영어 문구가 적힌 모자를 쓰고 9개국 출신 60여 명의 참전용사를 상대로 일일 안내원 역할을 했습니다.
유엔 참전용사와 교포 참전용사, 유가족은 오늘 오후 임진각을 방문한 뒤 내일(27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국가보훈처장 주관 만찬에 참석한 뒤 모레(28일)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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