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랍에미레이트연합, UAE와의 양자 간 통화스와프를 5년 연장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현재 200억 디르함, 6조1,0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2027년 4월까지로 5년 더 연장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UAE와의 통화스와프는 2013년 처음 체결된 뒤 2019년 다시 체결됐으며, 통화스와프가 상호협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인식에 따라 이번엔 계약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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