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을 조기에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 출범과 인사청문회, 임명동의안 처리 등 4월 중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 원내대표를 조기에 새로 뽑고 여야가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음달 30일까지가 임기였던 김 원내대표가 조기 퇴진 의사를 밝힘에 따라 국민의힘은 내달 8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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