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국제음반산업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상을 또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영미권 팝 스타들을 제치고 글로벌 아티스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쾌거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2위를 차지했고, 아델과 드레이크, 에드 시런, 위켄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9위를 기록하며 K팝의 인기를 실감케했습니다.
협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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