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한국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증시는 장중 2% 이상 주저앉았습니다.
가상화폐 시장도 들썩이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오후 1시 40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7%대 떨어진 4,200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3% 급등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금 가격도 1% 상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금융시장 #유가 #금값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