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박빙'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는 38.3%, 윤 후보는 39.0%의 지지율을 기록해 0.7%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기관의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4.3%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의 지지율은 3%포인트 내려갔습니다.
단일화 제안을 철회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1.5%포인트 떨어진 9.5%,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포인트 내려간 3%로 나타났습니다.
#대선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한국갤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