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이 석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615억 3,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5억 9,000만 달러 줄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고점을 찍고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뒤 3개월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한은은 "달러 강세로 인해 기타통화 외화자산 환산액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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