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학교가 겨울방학에 돌입하고 학생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학생 확진자 수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일평균 확진자는 487명으로, 지난달 9∼15일 960여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0시 기준, 12∼17세 청소년의 백신 2차 접종률은 50.7%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새 학기 전면등교가 목표"라며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새 학기 학사일정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