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가 더 증가하겠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처럼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7일 CNN에 출연해 최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급증세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다른 방송에 나와서는 "미국 정부가 국내선 여객기 승객을 상대로도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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