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해 과도한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 중국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중국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는 어제(4일) 한 포럼에서 "오미크론이 전염력이 강한 것은 틀림없지만, 상대적으로 증세가 약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중 원사는 "현재 사용되는 백신은 여전히 예방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며 "오미크론에 맞춰 백신을 바꾸려면 아직 2∼3주 정도 더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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