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이 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692억1,000만 달러로, 9월 말보다 52억4,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7월부터 4개월째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은은 "달러 약세로 인한 여타 통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와 함께 외국환 평형기금 채권 발행이 외환보유액 증가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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