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맞춰, 그동안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던 학교들이 등교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면서 미래 교육을 위한 준비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정부가 단계적인 학사 운영 회복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들 학교 가는 날이 좀 늘어날까요?
<질문 2> 인구가 감소하면서 학생 수도 자연스럽게 줄고 있는데 학령인구 감소 추세는 어떤가요?
<질문 3> 정부에선 학생 수가 줄어드는 만큼 지방 교육재정도 줄이려고 합니다. 교육계에서는 오히려 교육재정 확대를 말하기도 하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4> 디지털시대로 전환되면서 교육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 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대안으로 꼽히는데 어떤 사업인가요?
<질문 5> 디지털 기반 학습, 고교학점제 도입 등 소위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인프라 구축도 시급해 보이는데요.
<질문 6> 이번 달 18일이 수능일입니다. 코로나19와 더불어 2년째 이어지는데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질문 7> 섬 지역 수험생은 사전에 배를 타고 나와 시험을 치른다는데 이들을 위한 지원 방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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