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뮤직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아메리칸뮤직어워즈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BTS가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되면서 4년 연속 시상식에 진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의 아티스트'는 내로라하는 팝스타들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최고 음악상으로, 시상식 역사상 아시아 가수가 이 부문에 지명된 것은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