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지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G7 정상들은 정상회의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세계 통합과 코로나19 극복의 상징으로써 도쿄올림픽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여는 것을 지지한다고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G7을 도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무대로 활용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각 국의 지지가 고무적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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