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13일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기간 영국, 호주, 유럽연합과 각각 양자 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현재 확정된 3건의 회담 외에도 정상회의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양자 회담이나 회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청와대는 한미일 3국 정상회담 또는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현재 추진하거나 협의 중인 일정은 없다"면서도 '대화에 열려 있는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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