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지난달 미얀마로 상당한 양의 항공유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제트 연료 1만3,300t과 휘발유 4,000t을 지난달 중순 미얀마에 하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제트 연료가 군용 제트기에 사용된다는 증거는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인권단체는 중국이 소수민족 무장 조직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자행하는 전범들과 사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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