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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감사원이 첫 단추 잘못 끼워"…재심의 청구

사회

연합뉴스TV 조희연 "감사원이 첫 단추 잘못 끼워"…재심의 청구
  • 송고시간 2021-05-20 21:26:39
조희연 "감사원이 첫 단추 잘못 끼워"…재심의 청구

서울시교육청이 2018년도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사안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특별채용은 정당하게 이뤄졌다는 내용을 담아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논란이 된 특별채용 사안은 제도를 개선해 해결해야 할 사안이 형사사건으로 비화했다며, 감사원이 첫 단추를 잘못 끼워 비롯된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원이 잘못 판단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오해석한 법리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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