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가 폭발과 방화, 살인의 배후로 국민통합정부를 지목하면서 테러 단체로 규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관영방송인 MR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MRTV는 "그들은 여러 곳에서 테러를 일으켰으며 반테러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반테러법을 적용하면 해당 단체 구성원을 포함해 이들과 접촉하는 사람들도 처벌됩니다.
이와 함께 군부는 북부 소수민족 무장단체인 카친독립군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병력을 보냈다고 MRTV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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