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16∼17세 청소년에 대한 접종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는 미성년자 접종 대상 확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화이자 백신은 식약처 품목허가에 16세부터 가능하게 돼 있다"며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확보한 5종류의 백신 가운데 현재 16, 17세에 접종 가능한 제품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