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기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 시기와 관련해선 오는 6월 11일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8주 간격으로 두 차례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 대통령의 1차 접종은 늦어도 4월 초순에는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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