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해 서울시가 문자 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내와 관련해 이를 사칭하거나 지원금 신청을 도와준다며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이 퍼지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난지원금 접수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서는 신청받지 않는다며, 지원금 신청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웹발신 문자를 통하거나 인터넷에서 '버팀목자금' 검색을 통해서 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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