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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시지역 아동·청소년 4명 중 1명이 학대와 방임을 겪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방수영 교수팀은 한 도시의 초·중·고교생 3,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응답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아동기에 학대와 방임과 같은 부정적 경험을 한 번 이상 겪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835명으로 전체의 23.5%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감정적 학대'의 피해자가 된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13.2%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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