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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격리자 3,755명·확진자 205명 수용 시험실 마련"

사회

연합뉴스TV 교육부 "격리자 3,755명·확진자 205명 수용 시험실 마련"
  • 송고시간 2020-12-02 12:06:17
교육부 "격리자 3,755명·확진자 205명 수용 시험실 마련"

교육부는 내일 수능을 앞두고 격리 수험생 3천775명과 확진 수험생 205명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들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13개 시험장의 583개 시험실을 마련했고, 전국 거점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1일 기준으로 확진자로 확인된 수험생은 37명, 격리 수험생은 430명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미응시자를 제외한 확진·자가격리 수험생에 대해선 시험장 배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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