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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방역강화…재택근무 확대 등 2단계 조치

경제

연합뉴스TV 기업도 방역강화…재택근무 확대 등 2단계 조치
  • 송고시간 2020-11-22 08:01:25
기업도 방역강화…재택근무 확대 등 2단계 조치

[앵커]

코로나19가 또다시 급속히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기업들도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확진자 발생 시 곧바로 생산 차질로 연결되기 때문인데, 재택근무 확대 등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수준의 방역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주요 기업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삼성전자수원사업장과 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이 있는 삼성 서초 타워,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SK서린빌딩에서도 두 건의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이 3차 유행을 공식화하자 주요 기업들은 사내 방역 지침을 재빨리 2단계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중단했던 재택근무를 재실시했고, 국내외 출장을 제한하는 한편 회의와 교육 참석 인원을 대폭 줄이고 회식도 금지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임직원들의 근무지 외 이동 자제와 외부인 출입 금지, 자가 문진, 식사 시간 분산 등을 실시 중입니다.

SK그룹은 사무직 직원의 30% 이상이 회사로 출근하지 않는 원격 근무를 시행 중이고, 거래처 관계자들의 사옥 출입도 막고 있습니다.

LG그룹 역시 비슷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생산직의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확진자 발생 시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만큼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거나 생산시설 내 방역에도 더욱 신경을 쓴다는 방침입니다.

<업계 관계자>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계속 안내를 하고 있고 재택근무를 활성화해서 회사가 셧다운 되는 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기업들도 '사회적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통해 분주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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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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