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으로 28일 자신이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냈고, 세금 공제를 받을 자격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그가 최근 15년 중 10년은 터무니없이 적은 세금을 냈고 사업 손실을 이유로 세금 공제까지 받았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반박한 것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가짜 뉴스 미디어는 불법적으로 취득한 정보와 나쁜 의도로 보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냈지만,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세액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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