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 측 변호인은 '군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당직병 A씨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변호인은 "서씨가 A씨와 통화한 사실조차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황제휴가'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는 "병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모두 제출했다"며 "서씨가 해야 할 의무는 모두 다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관련 의사소견서와 일반진단서 등을 발부받아 가져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신속한 수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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