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메이카 매체 등은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고, 볼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요일에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트는 지난 21일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고, 이 자리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털링 등 수십명이 참석해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털링은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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