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주요7개국, G7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어제(12일) 화상협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한미관계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G7 개최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고, 김 차관보는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역할과 기여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또 한국의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 한미 미사일지침 채택을 평가하며 앞으로 우주 분야 협력을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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