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정치권에서 수해 대책으로 4차 추경 편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정치권의 논의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4차 추경이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여야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저희가 나서서 답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내일(12일) 재난 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특별재난지역 확대와 재난지원금 현실화, 추경 편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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