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뛰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틀 연속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MLB닷컴은 오늘(2일) "세인트루이스 구단에서 선수 한 명과 복수의 관계자가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어제(1일) 선수 두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밀워키 경기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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