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이만희 총회장이 구속됐지만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가 유죄판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향후 재판에서 진실을 밝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천지는 입장문을 내고 총회장은 방역당국의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에 우려를 표했을 뿐 방역 방해를 목적으로 명단 누락 등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변호인단에서 이 같은 내용을 재판부에 충분히 소명했지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면서, 향후 재판에 충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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