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의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일)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의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선수단 전원은 호텔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선수들이 확산방지 매뉴얼을 지키지 않으면 리그를 중단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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