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23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 위원회를 열고 올해 G7 정상회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G7 정상회의가 개최될 경우 우리나라의 참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G7 회원국의 확대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6월 한미정상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G7 정상회의에 초청했고, 문 대통령은 수락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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