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종환 파주시장>
한반도 평화 수도로 도약을 시작한 곳이죠.
경기도 파주시가 지난 2년 동안 대북지원사업자로 선정되고 교통복지 사업을 확대하며 주목받았는데요.
이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도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 최종환 파주시장을 모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최근 남북 관계가 경색되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는데, 남북 교류를 위해 파주시는 어떤 사업을 구상 중인가요? 또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견해 부탁드립니다.
<질문 3> 지난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DMZ관광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파주시장으로서 안타까운 상황일 텐데 현재 DMZ관광 상황은 어떤가요?
<질문 4> 파주시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는 건가요? 파주시가 유치해야 하는 이유, 있을까요?
<질문 5> 파주가 지난 2년간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들었습니다. 대중교통 분야에선 어떤 발전이 있었을까요?
<질문 6> 지난해부터 파주형 마을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파주형 마을살리기는 무엇인가요?
<질문 7> 마지막으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들께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최종환 파주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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