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 장(葬) 5일장'으로 치르기로 한 서울시 결정을 놓고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NS를 포함한 인터넷 상에는 고인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 등을 거론하며 장례 형식과 기간에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5일장, 서울특별시장에 반대한다,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청원글에는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동의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