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22일 엽니다.
문체위 관계자에 따르면 여야 간사는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은 13일까지 협의해 결정할 전망입니다.
문체위는 지난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과 주장 장 모 씨, 선수 김 모 씨 등을 불러 질의했지만 이들은 폭행 사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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