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유북한운동연합을 포함한 대북전단 살포단체 4곳을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들 단체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북한 인권 활동으로 위장해 비용을 후원받고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협조 공문에서 "자체 조사를 통해 허가 취소와 보조금 환수, 수사 의뢰 및 고발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상 단체는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순교자의 소리,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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