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 출전한 닉 워트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습니다.
PGA 투어는 "위트니가 2라운드를 앞두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찾은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위트니는 앞서 대회장에 도착해 받은 첫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한 위트니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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