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의 아내는 아빠가 어떻게 죽었는지 묻는 딸에게 아빠는 숨 쉴 수가 없었어라는 말만 전했다고 했습니다.
CNN에 출연한 플로이드의 아내 록시 워싱턴은 딸, 지애나가 TV에서 아빠 이름을 말하는 걸 들었다며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싶어해 이같이 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SNS 영상에는 지애나가 플로이드의 친구이자 NBA 선수 스티븐 잭슨의 목마를 타고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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