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중보건위생 책임자가 인종 차별 항의시위로 또 다른 코로나19 대량발병 사태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장은 "개인적·제도적 인종차별주의가 가져올 공중보건상 파급 효과와 사람들이 밖에 나와 시위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가 전파되는 양상에 비춰볼 때 앞으로 새로운 집단감염 또는 새로운 대규모 발병 사태를 보리라고 예상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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