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을 오는 25일 치르기로 했습니다.
국회의장 경선은 당내 최다선인 6선의 박병석 의원과 5선의 김진표 의원 간 맞대결 구도로 압축됐고 부의장은 5선의 이상민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당내 여성 의원들은 4선의 김상희 의원을 단독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5선의 변재일, 설훈, 안민석 의원 등도 부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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