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 4일 서울 벚꽃 공식 개화…평년보다 4일 빨라
어제(4일) 서울에서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올해 서울의 벚꽃은 지난해보다 3일 늦었지만, 평년보다 4일 일찍 폈습니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합니다. 계절 관측의 기준이 되는 관측 표준목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공식적인 개화로 봅니다.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은 지난 3일 개화했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상청 #벚꽃 #봄 #공식개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하경(limhakyung@yna.co.kr)
2025-04-05 02:42:29 - 안동 지촌제청 부속건물 전소…국가유산 피해 2건 늘어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가 2건 더 늘어났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어제(4일) 오전 11시 기준 조선 후기 문신 지촌 김방걸의 제사를 모시는 안동 지촌제청 부속 건물 2채가 전소됐고, 묵계서원 및 보백당 종택 건물 일부와 소나무가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은 모두 35건이 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국가유산청 #지촌제청 #묵계서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2025-04-05 02:40:40 - 프로야구 롯데-NC 11~13일 3연전 사직서 개최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롯데와 NC 경기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현재 진행 중인 창원NC파크의 안전 점검의 최종 완료 시점이 미정인 관계로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와 관련해 창원시설공단에 긴급 정밀 안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이후 창원에서 예정된 경기 관련 일정도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박수주 기자 #프로야구 #창원NC파크 #NC #롯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2025-04-05 02:34:57 - '산청 산불' 중대 재해·발화 원인 놓고 노동부·경찰 본격 조사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과 공무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본격 조사합니다. 노동부 창원지청은 사망한 진화대원과 공무원이 소속된 창녕군 관계자를 다음주 중 불러 참고인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참고인 조사에서는 중처법 위반 혐의 쟁점인 안전 보호구 지급 여부, 현장 투입 판단 적절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동부 창원지청 관계자는 "이제 수사가 시작되는 단계다"며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과 함께 산청 산불 최초 발화지점을 합동 감식을 벌인 경남경찰청도 관련법과 기초 자료 등을 토대로 이번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합동 감식 당시에는 최초 발화 지점에 있었던 70대 A씨 등 4명을 상대로 불이 난 당시 상황을 캐물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참고인 신분인 이들 4명에 대한 보강 조사 등을 거쳐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 결과는 언제 나올지 장담하기 어렵다"며 "한 달 이상 걸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 일원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던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 8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등 9명이 불길에 고립됐습니다. 이 사고로 진화대원 3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등 4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오후 3시 25분쯤 산청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축구장 2,602개에 달하는 1,858㏊ 면적에 피해를 내고, 약 213시간 만인 30일 오후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2025-04-05 02:32:15 - '신생아 학대' 논란 대구가톨릭대병원 "머리숙여 사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중환자실 신생아 학대 논란과 관련해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어제(4일) 입장문을 내고 사과의 뜻을 전한 뒤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과 보건 당국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병원 측은 또 논란이 된 간호사 B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B씨는 병원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환아의 아버지 A씨는 "면담 때 병원장이 학대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신생아_학대_논란 #대구가톨릭대병원 #사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2025-04-05 02:32:13 -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 시공사 회장 등 6명 구속
지난 2월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삼정기업의 경영책임자 등 6명이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어제(4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과 박상천 대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삼정기업 소속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대표, 현장소장, 작업자 등 4명의 구속영장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당시 화재 감시 인력을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 보건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수강 기자 #부산리조트화재 #반얀트리화재 #삼정기업 #산업안전보건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2025-04-05 02:31:04 - 홈런 부르는 마법? 빅리그 '어뢰 배트' 열풍
[앵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기존과 다른 형태의 방망이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을 맞히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아래쪽으로 내려온, 이른바 '어뢰 배트’를 쓰는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부터 뉴욕 양키스 타자들의 방망이가 불을 뿜습니다. 1회에만 홈런 4방을 터뜨리는 등 한 경기에 무려 9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습니다. 밀워키와의 개막 3연전에서 15개의 홈런포를 날린 양키스. 양키스의 무시무시한 장타력은 이른바 '어뢰 배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홈런을 친 폴 골드슈미트와 코디 벨린저, 재즈 치좀 주니어 등 양키스 주전 상당수가 이 배트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지난해까지 양키스에서 수석 분석가로 일했던 MIT 물리학 박사 출신 애런 린하트가 만든 이 배트는 끝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일반 배트와 달리 공이 맞는 부분을 가장 두텁게 한 게 특징입니다. 매끄럽고 둥근 형태, 최대 지름 2.61인치, 최대 길이 42인지 등 MLB 사무국이 정한 기준에도 부합합니다. 이 배트가 실제로 장타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지만, 빅리그 여러 구단들이 '어뢰 배트'를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배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시즌 시작 전 공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2025-04-05 02:15:08 - '9승1패' LG, 창단 후 개막 10경기 최고 승률
LG가 9승1패로 선두를 달리며 창단 이래 개막 10경기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LG는 어제(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서 상대 불펜을 두들기며 8-2로 승리했습니다. 김현수가 3안타 3타점, 오스틴이 2안타 4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역투와 김영웅,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5-0으로 완파했습니다. 반면 팀 타율 1할 대로 고전하고 있는 한화는 안타 3개에 그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2025-04-05 02:11:16 - 봉황기 내려간 대통령실…이틀째 침묵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틀 째를 맞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어떤 상황일까요. 대통령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 나와 있습니다. 대통령실에는 무거운 적막만이 감돌고 있습니다. 어제 파면 20분 만에 봉황기가 내려갔고요. 윤 전 대통령 사진을 띄워놓던 청사 전광판도 꺼졌습니다. 대통령실은 파면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을 전망입니다. 다만 통상 업무는 이어갑니다. 앞서 정진석 비서실장 등 고위 참모진이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가 반려됐죠. 이에 따라 참모들은 차기 대선이 열리기 전까지 대통령실에 남아 한 대행을 보좌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도 사표가 반려된 청와대 참모진들이 대선 전까지 황교안 전 대행을 도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파면 이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해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변호인과 당 지도부를 통해 전했었죠.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당분간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면서, 새로운 거처를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서초동 사저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언제까지 거처를 옮겨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파면 이틀 만에 청와대 관저를 떠났습니다. 서초동 사저가 도심이 위치했다는 점을 고려해,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새로운 거처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퇴거 시점과 장소를 밝히기까지 최소 며칠은 더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차기 대선일로는 6월 3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 대행이 다음 주 화요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확정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장효인 기자 #파면 #탄핵 #관저 #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2025-04-05 02:04:48 - 尹탄핵 선고 끝났지만…광화문 주말 집회는 계속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 이후 첫 주말, 오늘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이어집니다. 탄핵 선고는 끝났지만 후폭풍이 계속되는 모습인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오늘 집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과가 나왔지만 선고 전에 이어졌던 주말 집회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탄핵을 촉구했던 비상행동은 자축하는 마무리 집회를,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반발하며 집회를 이어가는 것인데요. 우선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주장해온 시민단체 비상행동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같은 시각 촛불행동도 시청역 앞에서 탄핵 인용 축하 집회를 개최합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해온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국본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국민대회를 엽니다. 어제 헌재 판결 직후 시민불복종 투쟁을 진행할 것을 예고한 만큼,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보수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도 오늘 오후 1시부터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어제 헌재 선고 직후 취소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는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교통 통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 양방향, 및 교보빌딩~광화문역 2번출구 앞 도로, 광화문 교차로에서 동십자교차로 구간 등 시간 별로 곳곳에서 교통 통제도 이뤄집니다.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윤석열 #광화문 #집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규빈(beanie@yna.co.kr)
2025-04-05 02:01:16 - 너도나도 '대치맘 패딩'에 눈독?…몽클레르, 사상 최대 매출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른바 ‘대치맘’을 패러디하며 입어 화제가 된 브랜드 몽클레르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몽클레르코리아는 지난해 3,441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3,322억 원을 기록한 전년보다 4%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몽클레르코리아의 매출은 2020년 1,499억 원에서 지난 2023년 처음으로 3천억 원을 돌파하는 등 3년 만에 2배 넘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375억 원으로 전년 영업이익(530억 원) 대비 30%가량 줄었습니다. 몽클레르 패딩은 올해 2월 개그우먼 이수지가 대치맘을 패러디한 영상에서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치맘 교복’이라고 불리던 몽클레르 패딩이 풍자의 소지로 쓰이자 '이제 못 입겠다'는 반응이 나오며 실제 중고 거래 플랫폼에 매물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몽클레르 #대치맘 #매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2025-04-05 01:54:38 - 반려견 바닥에 내던지고 경찰 멱살… 40대 남성 벌금형
반려견을 학대하고 부부싸움 중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밀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새벽 자택에서 반려견이 짖자 목덜미를 잡아 여러 차례 바닥에 내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같은 날 '부모가 심하게 싸운다'는 자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자,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김나영 기자 #반려견 #부부싸움 #멱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2025-04-05 01:53:32 - "코인 투자시 50% 이자" 수십억원 가로챈 30대 실형
연 최대 50%의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자를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씨는 B씨에게 자신이 재력가이자 투자 전문가라고 속이며 "코인에 투자하면 원금은 물론 고수익 이자까지 지급하겠다"고 꾀어내 29억 3천400만 원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나영 기자 #창원 #사기 #코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2025-04-05 01:52:02 - 애플 200달러·엔비디아 100달러선 붕괴…테슬라 10% 급락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격화하면서 뉴욕 증시에서 주요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7개 대형 기술주의 시가총액은 전날 약 1조 달러에 이어 8천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는 이틀간 17% 폭락하며 188.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도 전날 7.8%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7.36% 내리며 100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10.42% 급락하며 주요 대형 기술주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신주원 PD #뉴욕증시 #상호관세 #관세전쟁 #애플 #테슬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2025-04-05 01:50:41 - [특보] 헌재, 전원 일치로 尹 파면…향후 절차는?
<출연 : 손정혜 변호사> [앵커] 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선고의 의미와 향후 절차 짚어보겠습니다. 손정혜 변호사 어서 오세요. <질문1> 헌재의 최종 결론은 만장일치 윤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이었습니다.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인데요.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에서 반대 의견을 남긴 재판관은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2> 이번 선고는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 부터 선고까지 111일 만입니다. 최장 평의를 기록하면서 선고 결과를 두고 각종 설이 난무하기도 했죠. 결정문 내용을 살펴 봤을 때 숙고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3> 헌법재판관들은 윤 전 대통령 측이 주장했던 절차적 쟁점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내란죄'에 대한 소추사유 철회·변경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이 문제 제기한 부분은 어떻게 정리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4> 형소법상 전문법칙을 준용 여부에 대해선 일부 재판관의 보충 의견이 나왔습니다. 탄핵심판에서 '완화 적용할 수 있다'와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로 갈렸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5> 윤 전 대통령의 공식입장은 선고 2시간 30분 만에 서면으로 나왔습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입장을 냈는데요. 명시적으로 '승복' 메시지를 담지는 않았어요? <질문6>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도 최소한의 경호와 경비를 제외하고는 받을 수 없습니다. 언제쯤 관저를 떠날지, 어디로 이동할 지 관심인데, 이를 정해둔 규정이 있는 건가요? <질문7>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형사재판도 진행 중이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공판기일에 검찰이 신청한 최상목 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합니다. 재판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가 될까요? 불소추 특권을 상실했기에 체포영장집행 방해 사건 등 다른 혐의들에 대한 수사도 이어진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8> 윤 전 대통령 파면으로 60일 뒤인 6월 3일 조기 대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보 등록 일정과 선거운동 기간 등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2025-04-05 01:49:33 - 미 국무부 "헌재 존중"…유럽 "민주주의는 공익"
[앵커] 미 국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고, 향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래원 기자 [기자] 네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것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와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동맹의 지속성도 거듭 강조했는데요, 미 국무부는 한미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면서,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백악관은 윤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요, 다만 주한 미 대사관은 국무부와 유사한 짤막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사관은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와 법적 절차, 또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하고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한국 방위에 대한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의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의지와 국가 제도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유럽연합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두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에 교감했다고요, 유럽 외신들이 내놓은 전망도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우선 유럽연합은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을 두고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적 절차를 존중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는 공통의 이익이자 공유된 가치라고도 강조했는데요, 특히 프랑스의 경우 외무부 대변인 명의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 탄핵 결정을 내린 것에 주목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헌법을 존중하면서 차분하게 대통령 선거를 준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능력을 신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 언론들은 탄핵 인용 소식과 더불어 대선 전망과 시민사회 분위기 등을 함께 전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한국은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위기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방송은 "윤 전 대통령은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분열된 나라를 남겨뒀다"며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양극화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리베라시옹은 "새 정권은 미국 대통령이 불러온 불확실성과 북한이 초래한 불확실성 사이를 조심스럽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레이프-에릭 이슬리 이화여대 교수의 발언을 전했는데요, 이슬리 교수는 "한국은 정부의 도 넘은 행위를 견뎌냈다"라면서 "최악의 상황을 피해냈고, 긴 정치적 위기의 끝에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래원 기자 #탄핵 #해외반응 #헌법재판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래원(one@yna.co.kr)
2025-04-05 01:40:56 - 김해 시내버스 4개사 임금 협상 타결…파업 철회·정상 운행
경남 김해시가 가야IBS, 동부교통, 김해BUS, 태영고속 등 지역 시내버스 4개사와 노조가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지난 4일, 지노위에서 최종 조정 회의를 열고 임금 및 단체협약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노조가 5일 예고했던 파업은 철회됐고, 김해지역 시내버스는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협상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야IBS, 동부교통, 태영고속은 월 평균 임금을 25만 원 인상하고, 통상 임금 문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태영고속은 동부교통, 가야IBS와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김해BUS는 물가 상승률과 동일한 2.3%에 맞춰 임금을 인상합니다. 또, 노조 회비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비를 연간 3천만 원 지급키로 했습니다. 다만 김해BUS는 하루 근무 시간을 늘리는 대신 월간 근무 일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근무 여건을 조정했습니다. 앞서 김해시는 4개사가 노사 교섭 결렬로 이날 파업을 예고하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세버스 투입, 경전철 운행 횟수 증편 등 각종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2025-04-05 01:37:39 - 민주, 본격 대선체제로…국민의힘, 충격 속 '숨고르기'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정치권은 표정이 크게 엇갈렸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인 대선 체제로 재편되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소식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윤 전 대통령 파면 촉구에 총력을 기울여온 민주당은 본격 대선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어제 파면 직후 비공개 회의를 잇따라 열고 대선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는데요. 선두를 달리는 주자인 이재명 대표는 다음주 초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당내 경선을 준비할 걸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사퇴할 걸로 전망됐지만, 대선일이 확정되고 물러나기로 한 걸로 전해집니다. 이 대표가 사퇴하면,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무를 책임질 전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비명계 주자들도 출마 채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이 대표 독주 기류가 강한 상황이라, 일부는 경선을 포기하는 것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민주당은 당 대선 후보 선출을 이번달 안에 마무리하고, 본격 선거 모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기자] 국민의힘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 국민께 죄송하다 고개를 숙였는데요. 오늘도 공개일정 없이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탄핵사태에 책임이 있는 만큼 바로 대선 체제로 전환하기보다는, 짧게라도 회복할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당은 혼란에 빠진 분위기인데요. 어제 열린 의원총회에선 "우리는 이제 폐족", "대선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한탄이 나왔고요. 탄핵찬성파를 조치해야 한다는 책임론이 분출하기도 했습니다. 서둘러 이런 혼란을 수습하고, 당을 재정비하는 게 시급한 과제입니다. 아울러 조기대선 준비에도 본격 나서야 하는데, 이르면 다음주 초 선거관리위원회를 띄울 걸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대선 논의는 내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도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지층 반발 등을 고려해 당장은 대선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인데, 이르면 다음주 출마선언이 잇따를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다예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
2025-04-05 01:35:17 - 교황청·러 외무장관 통화…“우크라 전쟁 종식 논의”
교황청 외무장관 폴 갤러거 대주교는 현지시간 4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황청은 양측이 군사행동 중단과 전쟁포로 교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교황청이 인도주의적 지원 역할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도 미국과 러시아 간 대화 맥락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전쟁 초기부터 조용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두 차례 포로 교환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강 기자 #교황청 #우크라전쟁 #러시아 #교황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2025-04-05 01:29:05 - 파면 이틀째…尹 부부, 퇴거는 언제 어디로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틀 째를 맞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또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퇴거 시점은 언제일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용산 대통령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네, 대통령실에는 무거운 적막이 감돌고 있습니다. 파면 이틀째인 현재까지 대통령실은 원론적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고위 참모진이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가 반려됐는데요. 이에 따라 한 대행 보좌 업무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윤 전 대통령도 어제 이후로는 추가 메시지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해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각각 변호인과 당 지도부를 통해 전달했었죠.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아직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자연인' 신분이 되면서, 관저에서도 퇴거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거처를 옮겨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파면 이틀 만에 청와대 관저를 떠났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서울 서초동 사저로 복귀할 전망인데요. 이곳이 도심이 위치했다는 점을 고려해,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새로운 거처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퇴거 시점과 장소를 밝히기까지 최소 며칠은 더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차기 대선일은 6월 3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 대행이 다음 주 화요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를 정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장효인 기자 #파면 #탄핵 #관저 #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2025-04-05 01:28:26 - 파월 “트럼프 관세, 예상보다 높아…경제 충격 클 수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크다며, 그 영향이 일시적에 그치지 않고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4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지만, 관세 인상이 경제에 미칠 영향도 상당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과 함께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를 포함한 통화정책 조정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방향을 말하긴 이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수강 기자 #연방준비제도 #제롬파월 #관세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2025-04-05 01: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