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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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참사" "안일한 태도"…사도광산 협상에 비판 봇물
"외교 참사" "안일한 태도"…사도광산 협상에 비판 봇물 [앵커] 일본이 사도광산 추도식에 우익 인사를 정부 대표로 보내고 강제동원도 언급하지 않아, 정부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 측 추도식을 별도로 열어야 했는데요, 외교부가 안일하게 협상에 임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사도광산 ...
2024-11-25 19:19:07 -
일본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불참에 "유감…정중히 소통"
일본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불참에 "유감…정중히 소통"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추도식'에 한국 정부가 불참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25일)기자회견에서 "한국 측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입장은 아니"라면서도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지역과 협...
2024-11-25 19:15:47 -
이재명 선고에 여 "아쉬움 남아"·야 "사필귀정"
이재명 선고에 여 "아쉬움 남아"·야 "사필귀정"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는데요. 국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석준 기자, 먼저 민주당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민주당은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
2024-11-25 19:09:39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고의 없었다"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고의 없었다" [앵커] 법원이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위증 교사에 대한 고의가 없었다고 판단을 했는데요. 이 대표는 재판부에 감사의 뜻을 표했고 검찰은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법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이채연 기자, 오늘 선고 결과부터 짚어볼까요. ...
2024-11-25 19:06:52 -
[날씨] 내일 전국 강한 비바람…모레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져
[날씨] 내일 전국 강한 비바람…모레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져 온화한 늦가을 날씨는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며 막을 내리겠습니다. 모레인 수요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내일 아침 기온이 8도에서 주 중후반에는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겨울이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새벽 사이 그...
2024-11-25 18:52:00 -
트럼프의 '퍼스트 버디' 머스크…자산 116조원 증가
트럼프의 '퍼스트 버디' 머스크…자산 116조원 증가 [앵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명실상부한 최측근이 됐죠. 트럼프 당선 이후 머스크는 자산과 정치적 영향력 모두 커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대통령의 절친, 이른바 '퍼스트 버디'로 자리 잡았습...
2024-11-25 18:51:18 -
[뉴스잇]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법원 판단 이유는
[뉴스잇]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법원 판단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법원이 무죄로 판단한 이유 임주혜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오늘 선고 내용 먼저 정리해주시죠. 무죄 판결 의미, 뭐라고 보십니까? 1심...
2024-11-25 18:49:42 -
단통법, 폐지 수순…단말기 할인 효과는 '글쎄'
단통법, 폐지 수순…단말기 할인 효과는 '글쎄' [앵커] 이른바 '단통법'은 그동안 휴대전화 구매 비용 증가 주범으로 지목돼 왔죠. 이 단통법 폐지안이 최근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통신비 경감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날 통신업계는 여러 가지 국민...
2024-11-25 18:47:08 -
음주 측정 피해 바다로 도망친 외국인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음주 측정 피해 바다로 도망친 외국인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음주 측정을 피해 바다로 헤엄쳐 달아난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새벽 1시쯤, 부산시 중구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용두산공원 인근에 있는 철제 차단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차량을 견인하기 ...
2024-11-25 18:45:51 -
장애 있던 생후 1주일 신생아 살해 혐의…친모 구속
장애 있던 생후 1주일 신생아 살해 혐의…친모 구속 팔에 장애를 갖고 태어난 생후 1주일 된 영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25일) 살인 혐의를 받는 친모 30대 A씨에 대해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친모가 함께 지내는 '모자동실...
2024-11-25 18: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