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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마스크 유통교란 사범 첫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서울중앙지검, 마스크 유통교란 사범 첫 구속
  • 송고시간 2020-04-01 20:00:11
서울중앙지검, 마스크 유통교란 사범 첫 구속

서울중앙지검이 '마스크 등 보건용품 유통 교란 사범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이후 첫 구속 사례가 나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 58살 이모씨를 약사법위반,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제조업 신고와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채 불법 마스크 800만장을 제조·판매하고, 불법 마스크 판매수익을 세금계산서에 반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탈세를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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